57세 곽부성, 셋째 보나...22살 연하 아내 임신설 [룩@차이나]

박설이 2023. 1.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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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톱스타 곽부성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될지 주목된다.

곽부성의 아내인 중국 모델 출신 셀럽 팡위안은 명절을 맞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팡위안이 해당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중화권 네티즌들이 셋째 임신설을 제기했다.

2015년 22살 연하의 모델 팡위안과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하다 교제 1년 반 만인 2017년 4월 홍콩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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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 톱스타 곽부성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될지 주목된다.

곽부성의 아내인 중국 모델 출신 셀럽 팡위안은 명절을 맞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흰 토끼를 안고 찍은 사진에서 팡위안은 몸매가 드러나지 않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팡위안이 해당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중화권 네티즌들이 셋째 임신설을 제기했다. "배가 많이 나온 것 같다" "임신한 것 같다" 등 댓글이 이어진 것. 그런 가운데 팡위안은 "살이 또 빠진 것 같다"고 적은 한 팬의 반응에 "살 안 빠졌다"는 대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장학우, 유덕화, 여명과 함께 홍콩 4대 천왕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은 톱스타 곽부성은 올해 57세다. 2015년 22살 연하의 모델 팡위안과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하다 교제 1년 반 만인 2017년 4월 홍콩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팡위안은 임신 상태였으며, 결혼 5개월 만인 2017년 9월 첫 딸을 얻었다. 2년 후인 2019년에는 둘째 딸을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팡위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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