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어디서 하지?" 고민 NO...편의점에서 간편하게 OK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들이 나날이 늘고 있는 해외여행객 공략을 위해 외화 환전 서비스를 강화한다.
외화 환전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환전 신청을 하면 편의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CU는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객들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외화 환전 서비스를 새롭게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들이 나날이 늘고 있는 해외여행객 공략을 위해 외화 환전 서비스를 강화한다.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편의점의 이점을 활용해 집객 효과를 높이려는 의도다.
CU는 2021년 시작한 외화 환전 서비스를 재정비한 뒤 올해 1분기 이내에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환전 서비스 운영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외화 환전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환전 신청을 하면 편의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업 초기에는 서울시 소재 100여 개 CU 편의점에서 4개 통화(USD·EUR·CNY·JYP)에 대해 하루 2000달러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이를 200여 점포, 9개 통화로 확대한 바 있다.
CU는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객들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외화 환전 서비스를 새롭게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비스 신규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이내에 서비스를 재출시하기로 했다.
지난달부터는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Tax Refund)도 시행하고 있다. 점포에 설치된 계산용 POS로 바로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편의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개발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CU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POS 스캐너로 고객 여권을 스캔해 바로 부가세를 차감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게끔 한 서비스다. 결제 가능액은 3만원~50만원 미만이다.
CU는 부가세 환급 수요가 높은 주요 관광 지역을 포함한 50여 점포에 해당 서비스를 운영한 뒤 연말까지 전국 100여개 점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도 지난 3일부터 김포공항, 영등포, 동대문 등 내·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 점포 10여 곳에 외화 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외화 환전뿐만 아니라 외화를 원화로도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같이 지원한다.
달러·엔화·유로·위안화 등 15개 국가 외화를 환전할 수 있으며 원화는 달러·엔화·유로·위안화 등 4개 국가 외화로 환전할 수 있다. 시중 은행에서 환전이 어려운 외화 동전까지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한데, 전환된 포인트는 GS25 상품을 구매하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편의점 업계 한 관계자는 "편의점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환전 서비스"라며 "은행보다도 접근성이 좋고 24시간 영업한다는 장점 때문에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고 점포에서도 고객 유입을 통해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영돈 "故김영애 사망, 내 잘못 아닌데 사과…사업까지 중단돼" - 머니투데이
- 윤은혜, 화제된 '간증' 전말은…"교회 목사님의 부탁" - 머니투데이
- '두 번 이혼' 이지현 "손에 물 안묻게 해줄 남자? 찾지마" 고백 왜 - 머니투데이
- 정성일 "김은숙 작가, 하도영 역으로 처음부터 날 생각했다더라" - 머니투데이
- 전소민과 통화 중 들린 양세찬 목소리?…하하 "둘이 어디 갔니" - 머니투데이
- "아침 6시반 믹서기 자제 좀" 민원에…"너무 예민" vs "자중해야" - 머니투데이
- 중동전쟁 최대 수혜국은 러시아?…원유 팔아 하루 2200억원 챙긴다 - 머니투데이
- 서학개미 어쩌나…지지선 뚫린 美 증시 "10% 더 떨어질 수도"[오미주] - 머니투데이
- 이란 경고하더니…"폭발음 들리고 검은 연기" 두바이 금융지구 피격 - 머니투데이
- "돈 안 버는 아내, 식충이 같아 짜증"...아이 크자 돌변한 남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