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어워드 3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에서 좋은정책상, 평생교육사 인물상, 평생교육사 신인상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평생학습도시 가치를 실현하는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참신한 기획력으로 시민 성장 발전에 이바지한 평생교육사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좋은정책상, 평생교육사 인물상·신인상 수상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에서 좋은정책상, 평생교육사 인물상, 평생교육사 신인상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평생학습도시 가치를 실현하는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참신한 기획력으로 시민 성장 발전에 이바지한 평생교육사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좋은정책상'은 우리동네 학습공간이라는 공유공간에서 야간 시간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부천시만의 평생학습 브랜드 사업 '배움 한 잔, 퇴근학습길'이 선정됐다. 평생교육사 '인물상'과 '신인상'에는 김선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소장과 변정미 주무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문화정착과 조성에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박승원)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으며, 교육부가 선정한 189개 지방자치단체와 74개 지역교육지원청 등 263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
- 커피 28잔 단체 주문에…업주 향해 "씨XX이네" 욕설한 배달 기사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띠동갑 상사 성폭행 피해자, 꽃뱀 취급에 창 밖 '투신'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