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3년차’ 김하성, 27일 미국으로 출국 ‘새 시즌 대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3. 1. 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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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메이저리그 연착륙에 성공한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새 시즌 대비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3년차를 맞이하는 김하성은 지난해 150경기에서 타율 0.251와 11홈런 59타점 58득점 130안타, 출루율 0.325 OPS 0.708 등을 기록했다.

이제 메이저리그 3년차를 맞이하는 김하성은 오는 2023시즌에도 내야수로 뛰어난 수비와 두 자리 수 홈런에 도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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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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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메이저리그 연착륙에 성공한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새 시즌 대비에 나선다.

김하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대표 류현수)은 김하성이 오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26일 전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국내에서 보강 훈련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또 김하성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며 국내 일정을 마무리 했다.

메이저리그 3년차를 맞이하는 김하성은 지난해 150경기에서 타율 0.251와 11홈런 59타점 58득점 130안타, 출루율 0.325 OPS 0.708 등을 기록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한 시즌 두 자리 수 홈런. 또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첫 해인 2021시즌보다 한층 나아진 성적. 출전 경기 수는 물론 홈런과 수비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 메이저리그 3년차를 맞이하는 김하성은 오는 2023시즌에도 내야수로 뛰어난 수비와 두 자리 수 홈런에 도전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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