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조코비치, 4강 진출…통산 10회 우승 영광 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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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세계랭킹 5위인 조코비치가 4강에 올라 통산 10회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호주오픈에서 통산 26연승을 달린 조코비치는 4강에서 세계랭킹 35위인 미국의 토미 폴과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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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세계랭킹 5위인 조코비치가 4강에 올라 통산 10회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조코비치는 세계랭킹 6위인 러시아의 류블료프와 8강전에서 강력한 서브와 구석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2시간 3분 만에 3대 0 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호주오픈에서 통산 26연승을 달린 조코비치는 4강에서 세계랭킹 35위인 미국의 토미 폴과 격돌합니다.
조코비치는 경기 후 인터뷰 도중 생일을 맞은 어머니를 위해 관중들과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는 가슴 뭉클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조코비치 : 어머니 생신이 어제였습니다. 지금 경기장에 오셨는데 생일축하 드리고 사랑합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이대회에서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문제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에 오를 경우 통산 10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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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경기 시작 2분 만에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이재성의 시즌 3호 골입니다.
마인츠는 그러나 불과 2분 뒤 도르트문트 뤼에르손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은 뒤, 후반 추가시간 레이나에게 극장골까지 허용해 2대 1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6경기 무승에 그친 마인츠는 12위에 머물렀습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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