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원년, 특별한 자치도 만들자"

최훈 2023. 1. 26.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26일 원주시(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진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변혁의 시기를 맞아 계묘년 첫 회의에서 시장, 군수님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강원도가 628년 만에 명칭이 변경돼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원년인 만큼 시·군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뤄 특별한 자치도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원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정례회가 26일 원주시(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열렸다.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26일 원주시(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활성화 논의, 지방공무원 신규채용시 인적성검사 실시, 춘천~속초 철도건설 용하리 토공구간의 교량 설치 건의 등 총 14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진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변혁의 시기를 맞아 계묘년 첫 회의에서 시장, 군수님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강원도가 628년 만에 명칭이 변경돼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원년인 만큼 시·군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뤄 특별한 자치도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