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원년, 특별한 자치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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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26일 원주시(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진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변혁의 시기를 맞아 계묘년 첫 회의에서 시장, 군수님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강원도가 628년 만에 명칭이 변경돼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원년인 만큼 시·군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뤄 특별한 자치도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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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26일 원주시(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활성화 논의, 지방공무원 신규채용시 인적성검사 실시, 춘천~속초 철도건설 용하리 토공구간의 교량 설치 건의 등 총 14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진하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변혁의 시기를 맞아 계묘년 첫 회의에서 시장, 군수님들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강원도가 628년 만에 명칭이 변경돼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원년인 만큼 시·군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뤄 특별한 자치도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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