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민과 여전한 AOA 우정‥소탈한 지하철 인증샷

이해정 2023. 1. 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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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전 멤버인 지민과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설현은 1월 25일 개인 SNS에 지민과 함께 보낸 하루를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 지민은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즐기고 즉석사진을 찍는 등 평범한 20대 친구들의 일상을 보냈다.

또 설현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지민과 인증샷을 남겼는데, 귀엽게 브이(V)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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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전 멤버인 지민과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설현은 1월 25일 개인 SNS에 지민과 함께 보낸 하루를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 지민은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즐기고 즉석사진을 찍는 등 평범한 20대 친구들의 일상을 보냈다. 또 설현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지민과 인증샷을 남겼는데, 귀엽게 브이(V)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지민 역시 설현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설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1월 21일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로 최근 속마음을 고백하며 더욱 가까워진 여름과 대범, 봄과 재훈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신지민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으나, 2020년 전 멤버 권민아가 활동 당시 리더였던 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그룹에서 탈퇴했다. 사실상 은퇴했던 신지민은 지난해 7월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를 알렸으며, 그해 8월 30일 첫 방영된 '두 번째 세계'로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설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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