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대설특보‥이 시각 기상센터

오요안나 캐스터 2023. 1. 26. 1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 앵커 ▶

밤사이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곳에 따라 최고 20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기, 충청권 곳곳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폭설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요안나 캐스터, 전해주세요.

◀ 오요안나/기상캐스터 ▶

지금 한파에 이어서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중부 지방이 가장 위험한 상태인데요.

현재 서울도 흩날리고 있는 모습이고요.

길이 미끄러운지 자동차들도 천천히 느리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레이더를 보시겠습니다.

지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머물고 있고요.

이들 지역으로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남부와 영서, 충청, 그리고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도 발효 중인 상태인데요.

앞으로 적설량을 보시겠습니다.

울릉도, 독도에 최고 20cm, 충청과 호남은 최고 7cm, 서울은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늦은 오후쯤에 눈이 대부분 그치겠고요.

남부 지방은 내일까지 눈이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48924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