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이대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생명·의료전문위원장 재선임

양새롬 기자 2023. 1. 26.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약학과 최선 교수가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생명·의료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통령 자문 역할을 하는 자문회의와 정책 및 예산을 심의하는 심의회의로 구성되며,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에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 기술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는 약학과 최선 교수가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생명·의료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근거한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대통령 자문 역할을 하는 자문회의와 정책 및 예산을 심의하는 심의회의로 구성되며, 심의회의 운영위원회 산하에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 기술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최선 교수는 지난 2021년 생명·의료전문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돼 생명공학백서 편찬위원장 및 바이오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기여한 데 이어 이번에 재선임돼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 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2년이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