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박동욱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

박동욱 디지털타임스 기자

지난해 10월 31일 이태원 참사 현장 골목에서 오랜 시간 장사를 해온 한 상인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제사를 지내고 있는 모습. 박동욱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26일 제23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10월) 뉴스 부문에 박동욱 디지털타임스 사진영상팀 기자의 '희생자를 위한 골목 제사'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해 4분기(10월/11월/12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과 지난 카타르월드컵 현지취재한 사진을 포함해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6개 각 부문별로 나눠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