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2월의 주말을 달콤하게 만들 '베리굿 페스티벌' 개최

전아름 기자 2023. 1. 26.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에서 2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 '베리굿 페스티벌'을 열어 신선한 딸기로 가득한 디저트 뷔페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농원 상하키친에서 열리는 '사랑에 빠진 딸기'는 디저트 뷔페로 2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또한, 상하농원은 '베리굿 페스티벌' 기간 주말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딸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하베리굿팜 딸기로 만든 ‘사랑에 빠진 딸기’ 디저트 뷔페 매주 토요일 운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사랑에 빠진 딸기 뷔페 초코 퐁듀 이미지. ⓒ상하농원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에서 2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 '베리굿 페스티벌'을 열어 신선한 딸기로 가득한 디저트 뷔페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상하농원 상하키친에서 열리는 '사랑에 빠진 딸기'는 디저트 뷔페로 2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스마트팜인 상하베리굿팜에서 수확한 '설향' 딸기로 만든 디저트와 베이커리 등 총 16종을 준비하여 뷔페 형태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에 빠진 딸기 뷔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대인(15세 이상) 1만 7000원, 소인(8~14세) 1만 2000원, 유아(36개월~7세) 6000원이다. 메인 디쉬 주문시 2인 10%, 3인 15%, 4인 20% 뷔페 이용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어 많은 가족이 함께 할수록 더 큰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상하농원은 '베리굿 페스티벌' 기간 주말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딸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행사 참여 방법은 미션지 구매 후, 농원 곳곳의 미션을 완수하고 스탬프를 모아 최종 미션 장소인 스마트팜에 도착하여 리워드를 수령하는 방식이다. 미션지는 상하농원 자사몰 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상하 베리굿 페스티벌을 통해 도심에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달콤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즐기고 향긋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상하농원에서는 3월 말까지 딸기 모종심기와 수확 체험이 가능한 꼬마농부 딸기 스쿨, 상하농원 스마트팜 딸기로 만드는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까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농원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