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물고기, 위기 딛고 다시 희망의 바다로…
김호웅 2023. 1.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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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 고요함이 흐릅니다.
그 속에서 다양한 생물이 사람 사는 세상처럼 바쁘게 살아갑니다.
물고기 한 마리가 낚싯바늘에 걸려 힘없이 암초에 있습니다.
지나가던 다이버가 물고기를 발견하고 입에 걸린 낚싯바늘을 빼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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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김호웅 기자 diverkim@munhwa.com
바닷속에 고요함이 흐릅니다.
그 속에서 다양한 생물이 사람 사는 세상처럼 바쁘게 살아갑니다.
물고기 한 마리가 낚싯바늘에 걸려 힘없이 암초에 있습니다.
지나가던 다이버가 물고기를 발견하고 입에 걸린 낚싯바늘을 빼주고 있습니다.
낚싯바늘이 빠진 물고기는 새로이 힘을 얻어 떠납니다.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월이 가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최악의 참사로 많은 인명사고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충격과 아픔을 가진 채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올 한 해는 사고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인명사고는 더더욱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은 모두가 힘을 내서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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