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출연 다큐 흥행에…왓챠, 日 가입자 3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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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는 이달 일본 신규 구독자 수 상승폭이 전월 대비 3.4배 달하며, 2020년 9월 일본 서비스 출시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본 구독자 수는 지난 13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가 공개된 후 급격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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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는 이달 일본 신규 구독자 수 상승폭이 전월 대비 3.4배 달하며, 2020년 9월 일본 서비스 출시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본 구독자 수는 지난 13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가 공개된 후 급격이 증가했다.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는 오마이걸 효정, 더보이즈 큐, 에이티즈 우영, 르세라핌 김채원 등 4인의 K팝 아티스트가 출연해 아이돌이 아닌 '나'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품이다.
왓챠 관계자는 "K팝이라는 전 세계적인 흥행 소재를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로 풀어내 기존에 없던 새로움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왓챠 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독자 특징과 콘텐츠 흥행 포인트를 분석해 접근한 것도 일본에서 선전한 이유"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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