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규형, 박하선과 동문, 14년만 만남에 "너무 반가워"

백지연 기자 2023. 1.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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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의 씨네타운' 이규형과 박하선이 동문이라고 알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이규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두 분이 동문 아니냐"라고 물었다.

박하선은 "동문이다. 14년 만에 만나는 거 같다. 학교를 같이 다녀서 많이 봤는데 똑같다. 너무 반갑다. 화면으로만 보다가 연락 끊겼는데 늘 응원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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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하선의 씨네타운' 이규형과 박하선이 동문이라고 알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이규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두 분이 동문 아니냐"라고 물었다. 박하선은 "동문이다. 14년 만에 만나는 거 같다. 학교를 같이 다녀서 많이 봤는데 똑같다. 너무 반갑다. 화면으로만 보다가 연락 끊겼는데 늘 응원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규형은 "학교 다닐 때는 수업도 같이 받고 친하게 지내던 멤버들이었는데"라며 반가운 인사를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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