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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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26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지속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성실상환 지원대출 ▲자립지원 고금리 적금 ▲연체이자 감면 크게 총 3가지이다.
성실상환 지원대출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기관과 협력해 신규 대출을 지원한 후, 차주가 1년간 연체 없이 분할상환하면 대출금리 중 기준금리를 제외한 가산금리에 해당하는 이자를 이듬해 환급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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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26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지속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성실상환 지원대출 ▲자립지원 고금리 적금 ▲연체이자 감면 크게 총 3가지이다.
성실상환 지원대출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기관과 협력해 신규 대출을 지원한 후, 차주가 1년간 연체 없이 분할상환하면 대출금리 중 기준금리를 제외한 가산금리에 해당하는 이자를 이듬해 환급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자립지원 고금리 적금은 소상공인의 대출상환자금 마련을 위한 금리우대 적금 상품이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우대금리를 주는데, 해당 적금 만기자금으로 대출을 상환하면 한번 더 추가로 금리를 우대해 최대 연 1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연체이자감면 프로그램은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연체가 발생한 중소기업이 1개월 이내 연체를 정리하면 이미 발생한 연체이자 3%를 전액 감면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이외에도 코로나 피해 중소·소상공인의 인터넷·스마트 뱅킹 등 수수료 면제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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