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291명 추가…병상 가동률 28.2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2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8326명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66명, 20~59세가 159명, 60세 이상이 66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5일 기준(19~25일) 284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 25일 기준 주간 평균 284명·누적 37만8326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2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8326명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66명, 20~59세가 159명, 60세 이상이 66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내가 280명, 도외가 11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5일 기준(19~25일) 284명이다. 전주(12~18일) 416명보다 132명이, 2주전(5~11일) 565명보다는 281명이 감소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8.29%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 16명, 준중환자 2명, 위중증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4% ▲2차 86.6% ▲3차 65.0% ▲4차 14.1%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유명 래퍼도 동석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