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화 눈 4.9㎝ 쌓여…원주 등 강원 5곳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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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원주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지역별로 내린 눈의 양은 평창 대화 4.9㎝, 화천 상서 4.5㎝, 홍천 구룡령 3.5㎝, 원주 신림 2.4㎝, 횡성 안흥 1.7㎝, 정선 사북 1.6㎝, 춘천 남산 1.3㎝, 강릉왕산 1.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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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원주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지역별로 내린 눈의 양은 평창 대화 4.9㎝, 화천 상서 4.5㎝, 홍천 구룡령 3.5㎝, 원주 신림 2.4㎝, 횡성 안흥 1.7㎝, 정선 사북 1.6㎝, 춘천 남산 1.3㎝, 강릉왕산 1.1㎝ 등이다.
앞서 평창군평지, 횡성군, 화천군, 중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한편, 평창군평지, 횡성군, 철원군, 화천군, 홍천군평지, 양구군평지, 북부산지, 중부산지, 남부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평지, 원주시, 춘천시, 인제군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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