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외국인유학생 설맞이 떡 나눔 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산대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한국어학당을 깜짝 방문해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어학당에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50여 명이 학업 중이며 학부에는 현재 15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 중이다.
호산대는 지난 설 연휴에 타국에서 학업 등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한국어학당을 깜짝 방문해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어학당에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50여 명이 학업 중이며 학부에는 현재 15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 중이다.
호산대는 지난 설 연휴에 타국에서 학업 등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타국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각자의 소중한 꿈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51세 김건희는 ‘인형 아가씨’, 외모 비결은 성형”…카자흐 언론 보도에 “무례해”
- 전도연 “대책없이 해맑고 철없는 엄마...무대에 나를 던졌다”
- 진짜 58세 맞아?…싱가포르 ‘조각 미남’의 동안 비결? ‘식단’에 있었다
- “네가 먼저 꼬리쳤지?”…밀양 피해자에 ‘2차 가해’ 경찰? 신상 털렸다
- 54세 심현섭, 연애상대 첫 공개...울산 예비 신혼집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