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외국인유학생 설맞이 떡 나눔 행사 진행

2023. 1. 26.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산대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한국어학당을 깜짝 방문해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어학당에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50여 명이 학업 중이며 학부에는 현재 15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 중이다.

호산대는 지난 설 연휴에 타국에서 학업 등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한국어학당을 깜짝 방문해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어학당에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50여 명이 학업 중이며 학부에는 현재 15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 중이다.

호산대는 지난 설 연휴에 타국에서 학업 등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타국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각자의 소중한 꿈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