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IP기반 2번째 코믹스 ‘어웨이크닝’ 4월19일 북미 출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1. 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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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미국 '워킹데드' 코믹스 제작사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스카이바운드)와 협업한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코믹스 '서머너즈 워: 어웨이크닝(Summoners War: Awakening)'을 오는 4월 19일(현지 시각 기준) 북미 현지에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 기반 코믹스 제작을 위해 지난 2017년 말부터 스카이바운드와 협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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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미국 ‘워킹데드’ 코믹스 제작사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이하 스카이바운드)와 협업한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코믹스 ‘서머너즈 워: 어웨이크닝(Summoners War: Awakening)’을 오는 4월 19일(현지 시각 기준) 북미 현지에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 기반 코믹스 제작을 위해 지난 2017년 말부터 스카이바운드와 협력해 왔다.

‘서머너즈 워’ IP 기반 코믹스 제작은 지난 2020년 3만 부 한정 발매된 첫 번째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서머너즈 워:레거시’가 고속 매진되며 스토리 콘텐츠로서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증명했다.

이번 코믹스는 지난해 11월 북미 출시한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세계관과도 연결되는 콘텐츠다.

작품은 첫 편의 주인공 일행과 더불어 새로운 악당과 강력한 소환수들이 등장한다. 신비의 땅 알리아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창공의 해적과 현상금 사냥꾼을 비롯한 막강한 적에게 쫓기는 소환사 ‘라이’ 일행의 모험을 그릴 예정이다.

제작에는 DC코믹스 ‘어드벤처 오브 슈퍼맨’, ‘그린랜턴’ 등을 집필한 저스틴 조던과 ‘어드밴처 타임 코믹스’를 그린 루카 크라레티 등 전 편의 작가진이 참여하고 ‘파워 레인저’를 채색한 컬러리스트 이고르 몬티가 새롭게 합류한다.

단행본은 미국과 캐나다 지역 오프라인 코믹스 매장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컴투스는 스카이바운드 외에도 유수의 콘텐츠 밸류체인 기업들과 함께 웹툰·라이트 노벨 등을 선보이며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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