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김민재 “최민식 선배님, 현장서 늘 배려해줘”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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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카지노'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카지노' 시즌1에서 안치영을 연기하며 차무식(최민식 분)과 함께 드라마 초반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종영하게 되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 크다"라며 "최민식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역할에 충분히 몰두할 수 있어서 좋았다. 늘 현장에서 배려해 주시고 촬영 전에 배역에 몰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최민식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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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민재가 '카지노'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카지노' 시즌1에서 안치영을 연기하며 차무식(최민식 분)과 함께 드라마 초반을 이끌었다. 안치영은 도박사업을 하고 있던 차무식을 도박장 사업으로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안치영은 차무식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능청스러운 말투와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를 자랑했다.
'카지노'를 마친 김민재는 스태프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종영하게 되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 크다"라며 "최민식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역할에 충분히 몰두할 수 있어서 좋았다. 늘 현장에서 배려해 주시고 촬영 전에 배역에 몰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최민식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함께한 스태프와 강윤성 감독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김민재는 "강윤성 감독님과 작업은 배우 입장에서 존경스럽고 감사한 현장이었다. 몸을 사리지 않고 현장에 몰입하면서 깊이 있는 연출을 하셨다. 배우들에 대한 깊은 배려에 감동받았다.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함께 하고 싶다. 함께 고생해 준 스태프들에게도 정말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김민재는 소박하지만 진솔한 각오를 전했다. 그는 "좋은 이야기, 좋은 작업자를 만나 배우, 창작자로 한층 더 성숙해지고 싶다"라고 말해 앞으로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민재는 영화 '범죄도시3'와 '범죄도시4' 등에 출연한다. (사진=빅펀치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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