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정상화…출발 13편·도착 4편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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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됐다.
26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국내선 454편(출발 232·도착 222), 국제선 6편(출발 3·도착 3) 등 항공기 총 460편이 운항한다.
다만 국내선 6편(출발 3·도착 3)은 다른 지역 공항 기상 문제로 결항됐고, 국내선 33편(출발 14·도착 19)도 다른 지역 공항 기상 문제와 항공기 연결 문제로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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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됐다.
26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는 국내선 454편(출발 232·도착 222), 국제선 6편(출발 3·도착 3) 등 항공기 총 460편이 운항한다.
여기에는 최근 강한 눈보라로 인한 무더기 결항 사태로 임시 증편된 국내선 17편(출발 13·도착 4)이 포함돼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현재까지 제주공항에서는 국내선 57편(출발 24·도착 33)이 운항한 상태다.
다만 국내선 6편(출발 3·도착 3)은 다른 지역 공항 기상 문제로 결항됐고, 국내선 33편(출발 14·도착 19)도 다른 지역 공항 기상 문제와 항공기 연결 문제로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공항 측은 항공기 이용객들에게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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