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성에너지, 가스비 상승 여파에 장 초반 25% 급등

김지영 2023. 1. 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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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가 가스비 상승 여파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3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일 대비 2천280원(25.47%) 상승한 1만1천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9천40원으로 장을 열어 1만1천630원까지 뛰어올랐다.

이번 대성에너지 상승세는 정부의 도시가스 인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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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대성에너지가 가스비 상승 여파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3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일 대비 2천280원(25.47%) 상승한 1만1천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9천40원으로 장을 열어 1만1천630원까지 뛰어올랐다.

대성에너지가 26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번 대성에너지 상승세는 정부의 도시가스 인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이달 서울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1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9.69원으로 전년 동기(14.22원) 대비 38.4% 올랐다.

지난해 가스 도매요금은 주택용을 기준으로 네 차례(4·5·7·10월)에 걸쳐 5.47원 올랐다. 1년 새 인상률은 42.3%에 달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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