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웅 ‘비밀의 여자’에 합류…음주운전 이루 공백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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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기웅이 KBS2 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합류한다.
음주운전으로 하차하게 된 이루의 공백을 채울 예정이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상속녀와 엮이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이루가 유진 역에 캐스팅됐지만,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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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상속녀와 엮이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비밀의 남자’(2020~2021)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이정대 작가와 신창석 PD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상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한기웅은 YJ그룹 후계자 ‘남유진’을 맡았다. 할아버지 ‘남만중’(임혁)이 ‘후계자에서 제외하겠다’고 엄포를 놓아 ‘정겨울’(신고은)과 결혼했지만, 내연녀 ‘주애라’(이채영)와 관계를 이어가는 인물이다. 이루가 유진 역에 캐스팅됐지만,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하차했다. 당시 비밀의 여자는 전체 극본 리딩만 진행, 첫 촬영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이루는 지난해 12월20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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