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 데뷔 소감…"피어나 향한 믿음, 설레는 마음 커"

유정민 입력 2023. 1. 26.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데뷔 싱글 'FEARL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데뷔 싱글 'FEARL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파를 뚫고 찾아온 팬들은 물론 150여 명의 미디어 관계자도 자리해 르세라핌을 향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르세라핌은 수록곡 'Blue Flame -Japanese ver.-'과 타이틀곡 'FEARLESS -Japanese ver.-'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고,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칼군무로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이들은 직접 수록곡을 소개하고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다. 또한, 질의응답, 게임 시간 등을 가지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는 새로운 시작이다. 걱정도 있었지만 피어나(FEARNOT, 팬덤명)분들이 저희를 응원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타이틀곡 'FEARLESS -Japanese ver.-'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인 만큼 저희가 추구하는 당당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강인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현지의 대표적인 음악방송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한다. 28일과 31일에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소닉 2023', '슈퍼소닉 오사카 2023' 무대에 선다. 이들은 마시멜로, 체인스모커스, 아민 반 뷰렌, 스티브 아오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쏘스뮤직(하이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