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겨울 쇼핑 리스트, 대부분 영입 성공...얼마나 더 살까?

반진혁 2023. 1. 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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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5일 첼시의 겨울 이적 시장 쇼핑 리스트를 공개했다.

첼시의 쇼핑 리스트를 살펴보면 굵직한 선수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미 영입에 성공한 경우도 많았다.

새로운 구단주 체제의 첼시는 임팩트를 주기 위해 이적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첼시는 여름에 이어 겨울 이적 시장부터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선수 보강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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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겨울 쇼핑 리스트 중 얼마나 더 영입할 수 있을까?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5일 첼시의 겨울 이적 시장 쇼핑 리스트를 공개했다.

첼시의 쇼핑 리스트를 살펴보면 굵직한 선수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미 영입에 성공한 경우도 많았다.

첼시는 최근 구단주가 바뀌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체제 종료를 선언하고 토드 보엘리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새로운 구단주 체제의 첼시는 임팩트를 주기 위해 이적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첼시는 여름에 이어 겨울 이적 시장부터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선수 보강에 열을 올렸다.

첼시는 공격 보강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주앙 펠릭스를 임대 영입했다. 여기에 1억 유로(약 1340억)를 투자해 샤흐타흐 도네츠크에서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백업 공격수 역할을 해줄 다트로 포파나까지 영입하면서 초호화 군단을 갖추게 됐다.

첼시의 영입 의지는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원 보강을 위해 열을 올릴 계획이다.

첼시는 중원 보강을 위해 에콰도르 대표팀 자원이자 브라이튼 알비온의 모이세스 카세이도를 낙점했다.

추가로 아르헨티나 대표로 월드컵 우승에 일조한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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