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최종 28위로 마감

이상완 기자 2023. 1.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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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최종전에서 패하며 28위로 마무리했다.

홀란도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프워츠크에서 열린 '제28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27-28위 순위결정전(프레지던츠컵)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33-36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최종 2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헝가리 포르투갈 아이슬란드와 예선 조별리그에 속했던 한국은 3전 전패를 당해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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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최종전에서 패하며 28위로 마무리했다. 사진┃국제핸드볼연맹(IHF) 제공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한국 남자 핸드볼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최종전에서 패하며 28위로 마무리했다.

홀란도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프워츠크에서 열린 '제28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27-28위 순위결정전(프레지던츠컵)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33-36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최종 2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본선 예선 조별리그 포함 대회 총 7경기를 치러 2승 5패를 기록했다.

헝가리 포르투갈 아이슬란드와 예선 조별리그에 속했던 한국은 3전 전패를 당해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려났다.

프레지던츠컵 우루과이(1차전) 사우디아라비아(2차전)를 연달아 격파한 한국은 3차전 칠레에 패했다.

이날 한국은 경기 초반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골키퍼 박재용(상무피닉스)의 선발과 진유성(인천도시공사)의 득점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분패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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