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도 안 되네...1경기 5골? 9분이면 충분, ‘월클 공격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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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도 안 되는 월드 클래스 공격수의 위대함이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Onefootball'은 1경기에서 최단 시간에 5골을 기록한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9월 23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던 시절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 교체로 투입 후 9분 만에 5골을 기록했다.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이자 차세대 축구 황제로 불리는 음바페는 1경기 5골을 50분 만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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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도 안 되는 월드 클래스 공격수의 위대함이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Onefootball’은 1경기에서 최단 시간에 5골을 기록한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1위는 월드 클래스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 지난 2015년 9월 23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던 시절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 교체로 투입 후 9분 만에 5골을 기록했다.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5분 첫 골을 시작으로 14분까지 무려 5득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 시간 해트트릭, 4골, 5골 기록이 됐다. 게다가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레반도프스키의 뒤를 이어 세르히오 아구에로(20분), 저메인 데포(36분), 미로슬라프 클로제(39분)가 이름을 올렸다.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이자 차세대 축구 황제로 불리는 음바페는 1경기 5골을 50분 만에 기록했다.
음바페도 따라가지 못하는 월드 클래스 레반도프스키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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