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동물보호사업소, 무료 반려동물 양육 상담교육

정윤덕 2023. 1. 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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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복한 반려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0일부터 총 33차례에 걸쳐 무료 반려동물 양육 상담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반려동물 기초소양 교육'(토요일 오후 2∼4시)과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매주 금·일요일 오후 2∼5시)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은 대전OK예약서비스를 통해 교육 1주일 전부터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물보호사업소 반려동물과(☎ 042-270-7233)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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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어린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복한 반려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0일부터 총 33차례에 걸쳐 무료 반려동물 양육 상담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반려동물 기초소양 교육'(토요일 오후 2∼4시)과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매주 금·일요일 오후 2∼5시)으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은 대전OK예약서비스를 통해 교육 1주일 전부터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물보호사업소 반려동물과(☎ 042-270-7233)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립정신병원 이름 '온마음병원'으로 변경

대전시립정신병원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시립정신병원 이름을 '온마음병원'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이름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2천260명이 참여했는데, '진실한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하는 병원'이라는 뜻의 온마음병원에 대한 선호도가 26.5%로 가장 높았다.

한편 대전시는 시립정신병원이 개원(1994년)한 지 30년 가까이 됐고 도시개발로 주변 여건이 변한 상황을 고려해 신축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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