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심 대설 · 한파 예상…중대본 1단계 가동

한소희 기자 2023. 1. 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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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26일) 0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25일 밤부터 인천, 경기, 충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설과 한파가 우려되자 내린 조치입니다.

기상청은 어젯밤 10시 반을 기해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 등 경기 5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같은 시각 서산·당진·홍성·태안 등 충남 4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서해5도와 강화·옹진군에 이어 인천시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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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26일) 0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25일 밤부터 인천, 경기, 충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설과 한파가 우려되자 내린 조치입니다.

이와 함께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젯밤 10시 반을 기해 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 등 경기 5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같은 시각 서산·당진·홍성·태안 등 충남 4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서해5도와 강화·옹진군에 이어 인천시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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