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작년 4분기 매출 243억달러…시장 전망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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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43억2000만달러(30조716억원), 조정 기준 주당 순이익은 1.19달러(1471원)를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7억200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지만, 주당 순이익은 2.52달러에서 줄어들었다.
또한 팩트셋 기준으로는 분기매출 전망치가 247억달러로 예상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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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43억2000만달러(30조716억원), 조정 기준 주당 순이익은 1.19달러(1471원)를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의 전망치 241억6000만달러보다 약간 많았다.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1.13달러를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7억200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지만, 주당 순이익은 2.52달러에서 줄어들었다.
또한 팩트셋 기준으로는 분기매출 전망치가 247억달러로 예상을 밑돌았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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