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집 가도 영훈이가 기다리는데…” 같은 이름 다른 남자 ‘폭소’

이슬기 2023. 1. 2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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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윤미가 더보이즈 영훈을 응원했다.

이윤미가 더보이즈 영훈을 만나자 격하게 흥분한 딸 아라 양의 팬심이 시선을 끈다.

이어 이윤미는 "오늘 만난#영훈 집에 가도 영훈이가 기다리고있는데 참^^ 그영훈이랑 이 영훈이는 왜케 다르냐 암튼 인사도 멋지고 사진도 자기가 앞으로 ㅎㅎ 너무 착하고 예의바른 영훈~~"이라 적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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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이윤미가 더보이즈 영훈을 응원했다.

이윤미는 1월 25일 "아라한테 문자보냈는데 엄마는 이런문자 처음이라 당황했어 ㅎ 마지막피드에 아라의 진심 느껴집니다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미가 딸 아라 양과 나눈 대화창이 담겼다. 이윤미가 더보이즈 영훈을 만나자 격하게 흥분한 딸 아라 양의 팬심이 시선을 끈다.

이어 이윤미는 "오늘 만난#영훈 집에 가도 영훈이가 기다리고있는데 참…^^ 그영훈이랑 이 영훈이는 왜케 다르냐 암튼 인사도 멋지고 사진도 자기가 앞으로 ㅎㅎ 너무 착하고 예의바른 영훈~~"이라 적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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