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대리모 득남', 킴 카다시안이 적극 추천.."쉬운 탈출구 아냐" [Oh!llywood]

최이정 2023. 1. 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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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은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이자 힐튼 가문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대리모 임신과 출산을 적극 지원했다.

킴 카다시안은 절친인 패리스 힐튼의 대리모 출산 과정 내내 조용히 패리스 힐튼을 도왔다고 페이지식스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힐튼에게 체외수정 의사를 추천했으며 대리모 과정에서도 힐튼을 적극 도왔다.

한편 킴의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도 전 남자친구인 농구스타 트리스탄 톰슨과 함께 대리모로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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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은 할리우드의 이슈메이커이자 힐튼 가문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대리모 임신과 출산을 적극 지원했다.

킴 카다시안은 절친인 패리스 힐튼의 대리모 출산 과정 내내 조용히 패리스 힐튼을 도왔다고 페이지식스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힐튼에게 체외수정 의사를 추천했으며 대리모 과정에서도 힐튼을 적극 도왔다.

한 소식통은 "킴이 그녀에게 조언을 해줬다. 체외수정, 대리모, 의사 추천 등"이라고 말했다. 

41세는 힐튼은 25일 자신과 백만장자 사업가 겸 작가 남편 카터 리움이 결혼 1년여만에 대리모를 통해 득남의 기쁨을 안았다고 SNS를 통해 발표했다. 아기의 이름도 생일은 공유하지 않았다.

42세의 카다시안은 노스와 세인트, 두 아이를 직접 낳았지만 자간전증(임신 중독증의 일종) 진단을 받은 후 카니예 웨스트와 대리모를 통해 아이 시카고와 시편을 맞이했다.

앞서 카다시안은 대리모로 아이를 가진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지만, 그것은 극도로 '힘든' 일이라고 인정했다. 카다시안은 현재는 없어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대리모가 쉬운 탈출구라고 말하거나 생각하는 사람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더불어 "사람들은 분만에 따른 신체적 변화나 고통, 합병증을 처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나에게는 내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킴의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도 전 남자친구인 농구스타 트리스탄 톰슨과 함께 대리모로 득남했다.

/nyc@osen.co.kr [사진] SN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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