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감독 모처럼 웃다...최효주 앞세워 미래에셋증권 격파 [프로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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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이 모처럼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마사회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의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중국계 최효주를 앞세워 미래에셋증권(감독 육선희)을 매치스코어 3-1로 눌렀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감독 김영진)가 한국거래소(감독 유남규)에 매치스코어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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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이 모처럼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마사회는 25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의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중국계 최효주를 앞세워 미래에셋증권(감독 육선희)을 매치스코어 3-1로 눌렀다.
마사회는 이로써 5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리그 4위(3승5패)로 올라섰다. 미래에셋증권은 5위(2승6패).
최효주는 팀이 매치스코어 2-1로 앞선 가운데 4번째 단식에 출전해 같은 중국계인 전지희를 2-0(11-3, 11-7)으로 잡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다은-최해은은 복식에서 값진 승리를 거뒀다.
<25일 전적>
▶코리아리그 여자부
미래에셋증권(2승6패) 1-3 한국마사회(3승5패)
전지희 2-0 서효원(11-5, 12-10)
윤효빈 1-2 최효주(11-8, 7-11, 4-11)
윤효빈-김서윤 1-2 이다은-최해은(6-11, 11-5, 9-11)
전지희 0-2 최효주(3-11, 7-11)
▶코리아리그 남자부
한국수자원공사(4승3패) 3-2 한국거래소(3승4패)
박강현 1-2 서중원(8-11, 11-7, 10-12)
박정우 0-2 김동현(9-11, 5-11)
박정우-장한재 2-1 서중원-길민석(11-9, 5-11, 11-7)
박강현 2-1 김동현(11-6, 4-11, 11-5)
장한재 2-1 길민석(11-9, 7-11,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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