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명상] 메시지
강찬모 2023. 1. 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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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처럼 다가서는 별세계.
여여하고 가없는 사랑이여.
그날 밤 저는 망부석이 되었습니다.
다만 엎드려 경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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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처럼 다가서는 별세계.
여여하고 가없는 사랑이여.
그날 밤 저는 망부석이 되었습니다.
화엄으로 나투신 님이시여!
다만 엎드려 경배 드립니다.
화가 강찬모
중앙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1978년 동양화의 매력에 매료되어 1981년부터 일본미술대와 쓰쿠바대에서, 1993년부터 1994년까지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2004년 히말라야에서 특별한 영적 체험을 한 뒤 히말라야의 대자연과 우주의 기운을 표현한 작품을 주로 그리며 '히말라야의 화가'로 불린다.
월간산 1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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