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오늘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밤부터 곳곳 눈, 최고 7cm

이원영 기상캐스터 2023. 1. 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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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 서해안에 10cm 이상으로 집중되겠고, 서울과 경기북서부, 강원내륙과 산지에도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전까지 전남서해안에 눈이 날리겠고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서부에 2~7cm의 제법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오늘 눈이 내리면서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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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 시간대에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중부 서해안에 10cm 이상으로 집중되겠고, 서울과 경기북서부, 강원내륙과 산지에도 최고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에도 오늘 다시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전남서해안에 눈이 날리겠고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서부에 2~7cm의 제법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퇴근길에 길이 많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눈이 내리면서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기온 현재 서울과 광주 영하 7도, 대전 영하 9도 등으로 어제보다 6~10도가량 높은데요.

그래도 예년보다는 춥습니다.

낮에는 서울 0도, 광주 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자세히 살펴보면 아침 기온 나주와 담양 영하 8도 등으로 어제보다 4~7도가량 높게 출발했고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구례 4도, 순천과 광양 6도, 여수 5도 예상되고 목포의 한낮기온 4도, 해남 6도, 영암과 강진 5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2m로 잔잔하겠습니다.

매서웠던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내일 오전부터 모레에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또 전남동부는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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