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게이츠 등 美 갑부들, 지난해 250억 달러 기부

전서인 기자 2023. 1. 2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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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갑부들이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돈은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산하 투자전문매체 펜타는 미국의 자산가 상위 25인이 지난해 모두 250억 달러, 우리 돈 약 33조 4천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54억 달러,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은 지난해 50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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