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눈 '펑펑'…전국 낮 최고 -2∼6도

전국부 2023. 1. 2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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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눈은 오전에 전북권으로, 낮에는 경북 북부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로 확대되겠다.

그러나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경남 내륙에는 27일 새벽까지, 전라권 내륙은 같은 날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은 밤까지 눈이 계속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산지 2∼7㎝, 충청권·전북·전남권 서부 2∼5㎝, 경북권 남부·경남 내륙·전남 동부·제주도 해안 1㎝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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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람 속 인사 나누는 귀경객 설 명절 마지막날인 24일 광주 서구 유스퀘어 종합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경객들이 눈을 맞으며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설특보가 발령됐다. 2023.1.24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목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눈은 오전에 전북권으로, 낮에는 경북 북부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로 확대되겠다.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에는 밤부터 눈이 오겠다.

수도권은 늦은 오후에, 그 밖의 지역은 밤에 눈이 그치겠다.

그러나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경남 내륙에는 27일 새벽까지, 전라권 내륙은 같은 날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은 밤까지 눈이 계속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산지 2∼7㎝, 충청권·전북·전남권 서부 2∼5㎝, 경북권 남부·경남 내륙·전남 동부·제주도 해안 1㎝ 내외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8.9도, 인천 -8.0도, 수원 -8.2도, 춘천 -9.7도, 강릉 -6.0도, 청주 -9.4도, 대전 -9.9도, 전주 -5.5도, 광주 -6.7도, 제주 3.2도, 대구 -11.7도, 부산 -6.0도, 울산 -8.6도, 창원 -8.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ramb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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