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주차공간 부족 홍천소방서 태학리 신축 이전

이시명 2023. 1.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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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신축공사가 오는 8월 착공된다.

홍천소방서는 도내 18개 시·군 소방서 건물 중 노후화된 시설 중 하나로 주차장이 부족해 차량출동 시 직원과 민원인 차량이 출동 노선을 가로막는 등 문제가 되기도 했다.

홍천소방서 관계자는 "신청사로 이전하게 되면 현재 건물 노후화로 인해 출동시 애를 먹고 있는 부분이 해소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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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착공 내년 12월 준공 목표

홍천소방서 신축공사가 오는 8월 착공된다. 홍천소방서는 도내 18개 시·군 소방서 건물 중 노후화된 시설 중 하나로 주차장이 부족해 차량출동 시 직원과 민원인 차량이 출동 노선을 가로막는 등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강원도와 도소방본부, 홍천군은 홍천소방서 청사 신축·이전을 본격 추진, 96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2월까지 홍천읍 태학리 소재 부지 약 1만177㎡를 매입할 계획이다. 부지매입과 함께 설계가 마무리되면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강원도는 오는 8월 착공, 2024년 12월 준공 방침이다.

홍천소방서 관계자는 “신청사로 이전하게 되면 현재 건물 노후화로 인해 출동시 애를 먹고 있는 부분이 해소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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