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3동새마을금고 성금 전달
최영지 기자 2023. 1. 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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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최삼순)는 최근'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성금 118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천3동(동장 구은주)에 전달(사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온천3동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좀도리 모금 활동을 시작해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후원한 성금·품은 무려 6954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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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최삼순)는 최근‘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성금 118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천3동(동장 구은주)에 전달(사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좀도리’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한줌씩 덜어내어 부뚜막에 놓인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미풍양속이다. 온천3동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좀도리 모금 활동을 시작해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후원한 성금·품은 무려 6954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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