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모 남포 속바른내과 원장, 부산 310호 아너 가입

최영지 기자 2023. 1. 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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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지난 18일 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부산아너 310호 김준모 회원 가입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입식에는 김준모 남포 속바른내과 대표원장과 부인인 정연정 속바른내과·검진센터 이사, 딸 김연우 양, 박종건 빛하늘의원 원장(부산 76호 회원), 부산W아너클럽 이정화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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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지난 18일 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부산아너 310호 김준모 회원 가입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준모 남포 속바른내과 대표원장은 5년간 1억 원의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310번째 회원이 됐다. 가입식에는 김준모 남포 속바른내과 대표원장과 부인인 정연정 속바른내과·검진센터 이사, 딸 김연우 양, 박종건 빛하늘의원 원장(부산 76호 회원), 부산W아너클럽 이정화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김준모 아너는 “평소 의사로서의 양심을 지키고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기부라 자부해왔으며 그로 인해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선배 아너회원이자 대학 동기인 박종건 빛하늘의원 원장과 함께 아너 회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제 제가 받은 사랑을 제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회의 아픈 곳으로 나눠드리고 싶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수준 높은 진료와 어려운 이웃들까지 챙기는 김원장님의 아너 회원가입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만든 개인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또는 1년에 2000만 원씩 5년간 기부하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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