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하락 출발…MS 부진·나스닥1.66%↓

최서윤 기자 2023. 1. 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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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7.74포인트(1.66%) 하락한 1만1146.53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보잉 등 주요 기업 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가중, 기술주 하락을 주도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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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5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7.74포인트(1.66%) 하락한 1만1146.53에 거래를 시작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95.60포인트(0.58%) 내린 3만3538.36에, 스탠다드앤푸어(S&P) 500지수는 34.24 포인트(0.85%) 떨어진 3982.71에 출발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보잉 등 주요 기업 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가중, 기술주 하락을 주도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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