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김호중, 내게 속옷만 빼고 양복 풀세트 선물” 미담 공개(복덩이들GO)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성이 김호중의 은혜를 잊지 않는 미담을 공개했다.
1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2회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복 나눔 여정 마지막을 장식할 '복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진성은 김호중에게 용돈을 준 적이 있다고 하더라는 MC 허경환의 말에 "얼마 안돼 용돈이라고 말하기엔 추잡스러운 돈"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성이 김호중의 은혜를 잊지 않는 미담을 공개했다.
1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2회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복 나눔 여정 마지막을 장식할 '복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진성은 김호중에게 용돈을 준 적이 있다고 하더라는 MC 허경환의 말에 "얼마 안돼 용돈이라고 말하기엔 추잡스러운 돈"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호중 씨에게 2배, 3배, 10배로 귀한 걸 받았다. 여의도 유명 양복점에서 양복 한 벌을 얻어 입었다"고 김호중의 통큰 보답을 공개했다.
그는 "풀 세트로 속옷만 빼고 와이셔츠까지 얻어 입었다"며 "저 친구가 잘 될 수밖에 없는 품성을 가졌구나 (했다)"고 극찬했다.
그러곤 "이걸 1년에 한 번씩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너스레, "그냥 하는 소리니 귀담아 듣지 마라"로 김호중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성은 대기석으로 들어가다가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는데. 허경환은 "구두도 사드려야겠다. 구두가 찍힌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신혜, 환갑 코앞인데 모델 딸과 친구 같네‥여전한 컴퓨터 미인
- “다시는 술 먹지 않겠습니다” 한소희, 大자로 뻗은 설연휴
- 박술녀 “故김자옥, 내가 만든 초록 한복을 수의로 입고 가셔” (같이3)[결정적장면]
- 야옹이, 골반성형설 부른 비현실적 몸매‥♥전선욱 함박웃음
- 민혜연 “♥주진모, 내 외모 팩폭…하관 넙데데해졌다고” 충격(미쓰와이프)
- 패리스 힐튼 엄마 됐다, 대리모 통해 얻은 첫 아이[할리우드비하인드]
- 김수미, 故박윤배와 재회에 눈물 “투병한 것도 몰랐다”(회장님네 사람들)
- ‘김승현♥’ 장정윤 “시母에 버릇 없는 것 아냐” 해명→눈물 고백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속옷 입고 파격적 화보 “뱃살 살짝 노출”
- 제이쓴, ♥홍현희 머리 뜯는 아들에 폭소‥개그 DNA는 못 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