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2기 광수 "옥순·영수 데이트 못했으면"[별별TV]

이상은 기자 2023. 1. 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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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서 12기 광수가 옥순과 데이트 나선 영수를 질투했다.

한편 광수의 바람과 달리 옥순과 영수는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영수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첫날은 영숙님이랑 데이트를 했고, 둘째 날은 영자님과 했고, 오늘은 옥순님과 했는데, 제일 그나마 대화가 잘 됐다. 저도 제일 편했다. 옥수님과 데이트 후 확 깨달았다. 자신은 없지만 옥순님과 한 번 더 데이트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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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솔로'에서 12기 광수가 옥순과 데이트 나선 영수를 질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광수가 영식에게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광수는 "솔직한 마음이 뭔 줄 아냐. 영수님이 데이트를 잘 못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 영식은 "솔직하다"라며 웃었다.

VCR을 본 송해나는 "솔직한 마음이다"라며 공감했고, 이이경은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랑 데이트를 하는데 누가 잘 되기를 바라냐"라며 광수의 마음을 공감했다.

한편 광수의 바람과 달리 옥순과 영수는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영수와 대화에서 꺄르르 웃는 옥순을 보고 송해나는 "영수씨가 웃긴 분이신 가보다 재밌으신 가봐"라며 의외의 반응에 놀랐다. 데프콘은 "영수씨가 처음으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한다"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예상했다.

이후 데이트를 마친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전까지는 머리로 치열하게 생각했었다. 오늘은 머리가 아닌 처음으로 편한 상태였다. 제가 술술 질문을 하게 되고 영수님은 대답을 해 주시니까 1분 1초가 빈틈없이 흘러갔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데이트였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영수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첫날은 영숙님이랑 데이트를 했고, 둘째 날은 영자님과 했고, 오늘은 옥순님과 했는데, 제일 그나마 대화가 잘 됐다. 저도 제일 편했다. 옥수님과 데이트 후 확 깨달았다. 자신은 없지만 옥순님과 한 번 더 데이트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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