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프랑스 명품쇼 포기하고 ‘라스’ 출연...유세윤 “우리가 L사를 이겼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뱀뱀이 명품쇼 대신 '라디오스타' 출연을 택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했다.
최근 '환승연애2' 패널로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뱀뱀은 "원래 해외 스케줄이랑 공연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국내 스케줄이 많다"고 하며 예능 러브콜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뱀뱀이 명품쇼 대신 ‘라디오스타’ 출연을 택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했다.
최근 ‘환승연애2’ 패널로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뱀뱀은 “원래 해외 스케줄이랑 공연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국내 스케줄이 많다”고 하며 예능 러브콜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운이 잘 따라왔던 것 같다. ‘환승연애’가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다행히 잘 풀렸다”고 하며 “원래 오늘 프랑스에 가야 했다. 태국 대표로 루이비통쇼에 초대가 됐다. 앰버서더가 될 수도 있었는데 ‘라스’ 녹화가 동시에 들어왔다. 엄청 고민하다가 ‘라스’를 택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세윤은 “우리가 루이비통을 이겼어”라며 감격했고, 함께 출연한 주우재는 “어떤 삶이어야 루이비통과 ‘라스’를 고민하냐. 난 고민도 안 하고 파리로 바로 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뱀뱀은 병역 추첨제로 인해 알몸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고 말했다. 그는 “제비뽑기를 하러 태국에 갔다. 태국은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제비뽑기와 자원 입댄데 자원 입대의 경우 1년, 제비뽑기는 2년 혹은 면제다. 당일에 몇 명이 올지 누가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확률도 알 수 없다. 프라이빗하게 하는 줄 알았는데 기자분들과 팬분들 앞에서 체력 검사를 했다. 운동도 안 하고 지금보다 말랐을 때라 2등급이 나왔다. 등급 순으로 제비뽑기를 하는데 제 앞에서 80명이 다 뽑혀서 자동 군 면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앞에서 어떻게 다 뽑혔어 ㅋㅋㅋ”, “나도 프랑스로 갔을 듯ㅋㅋㅋ”, “대단하다 뱀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내가 라비 공익 보내줬어"…자랑하고 다닌 병역 브로커 [종합]
- '뒷광고' 강민경, 이번엔 '열정페이'…곱창밴드보다 못한 직원 대우 [종합]
- "계단서 굴러 뇌출혈"…유명 배우 '충격 사망 비보'
- 이승기 이어 이선희…후크엔터 권진영, 또 패악질? [종합]
- "의사한테 다리 벌려?"…윤종현, 아내 이지연 성희롱한 친구 방관(당결안)
- '삭발대상' 이승기, 연민의 박수갈채…"권리 찾을 것" [종합]
- "아이유 짜증나→이상형" 이종석, 불화설+과거 발언 재조명 [종합]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