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권담희 "4살 子 모야모야병”, 발달 지연에 충격

‘고딩엄빠3’ 권담희가 아들의 모야모야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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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8세 임신을 해 아들과 함께 단둘이 생활하고 있는 권담희의 사연이 공개됐다.

권담희는 고등학교 시절 동아리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선배와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아들 보경을 얻게 되었다.

권담희의 아들은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었다. 검진 결과, 또래 아이들에 비해 발달이 늦은 편으로 하위 3%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듣게 된다.

관찰 카메라에서 또한 아들 보경은 하루종일 TV만 보고 있는 모습이 비쳤다. 이에 박미선도 환경이 중요하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