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명품 L사 초대 받았지만 프랑스 안 가고 ‘라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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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명품 L사 초대를 받았지만 '라스'를 택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오늘 라스를 위해 과감하게 포기한 게 있다고?"라고 질문했고 뱀뱀은 "오늘 프랑스를 가야 했다. 루이XX 초대가 됐다. 좋은 관계 유지한 지 2년 정도 됐다. 쇼에 불러서 그 뒤에 앰버서더 될 수도 있고, 가능성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동시에 '라디오스타'가 들어와 엄청 고민했다. 라디오스타가 먼저 아니냐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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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명품 L사 초대를 받았지만 ‘라스’를 택했다고 밝혔다.
1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했다.
뱀뱀은 최근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낸 데 대해 “해외 스케줄, 공연밖에 없었는데 요새 국내 스케줄이 많이 들어온다. 의도치 않게 운이 잘 따라온 것 같다.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 다행히 잘 풀렸다”고 말했다. 뱀뱀은 최근 너튜브 채널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오늘 라스를 위해 과감하게 포기한 게 있다고?”라고 질문했고 뱀뱀은 “오늘 프랑스를 가야 했다. 루이XX 초대가 됐다. 좋은 관계 유지한 지 2년 정도 됐다. 쇼에 불러서 그 뒤에 앰버서더 될 수도 있고, 가능성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동시에 ‘라디오스타’가 들어와 엄청 고민했다. 라디오스타가 먼저 아니냐 했다”고 답했다.
유세윤은 “우리가 이겼다”며 감격했고 주우재는 “어떤 삶이어야 루이XX과 ‘라디오스타’를 고민을 하냐. 나는 고민도 안 한다. 바로 간다. 파리로”라고 감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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