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주우재, 과거 김국진 인기? "고정 프로그램 7~8개"[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1. 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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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주우재에 "주우재 씨가 몇 년 만에 방문인데 위상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작가가 질문을 보고 '주우재가 마음에 안들어 한다'라고 했다"고 폭로해 주우재를 당황케 했다.

김구라는 "이제 스타 됐다"며 주우재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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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 모델 주우재가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주우재에 "주우재 씨가 몇 년 만에 방문인데 위상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작가가 질문을 보고 '주우재가 마음에 안들어 한다'라고 했다"고 폭로해 주우재를 당황케 했다. 주우재는 "저 한마디도 안 했다"며 억울해했다. 김구라는 "웃자고 한 얘기야"라고 해명했다.

한편 주우재는 현재 "7~8개 고정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주우재는 "이게 많이 들어와서 감사했는데 가끔씩 정신을 잃더라. 몸이 안 받쳐주더라"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이제 스타 됐다"며 주우재를 인정했다. 주우재는 "그래서 국진이 형이 스스로 멈췄다"라는 말에 "이 정도라고?"라며 당황했다. MC 유세윤은 주우재에 "주우재 빵 되게 얇은 빵으로 나오면 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주우재는 "제 체력 대비 일이 많았다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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