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아들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 行”(고딩엄빠3)

이하나 2023. 1. 25.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미려가 둘째 아들이 아팠던 순간을 떠올렸다.

1월 2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 김미려가 출연했다.

김미려는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을 갔다. 아이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다. 저희 아들은 그나마 입천장에 구멍 정도였지만 숨을 못 쉬더라. 중환자실엘 갔는데 아이가 잘못되면 아무 생각이 안 든다"라며 "계속 지켜봐야 하는 병이지만 다행히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미려가 둘째 아들이 아팠던 순간을 떠올렸다.

1월 2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사연 주인공 권담희는 학교 폭력 피해로 방호아하던 중 친구를 따라 들어간 동아리에서 만난 선배와 짝사랑 상담을 하다가 연인이 됐고, 임신까지 하게 됐다.

부모님의 허락 하에 자퇴 후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부부 사이에 갈등은 심해졌다. 또 영상에서는 갑자기 숨을 쉬지 않는 아이를 안고 뛰는 권담희 대역의 모습으로 마무리 됐다.

박미선은 “아이 아플 때가 제일 힘들다”라고 말했다. 세 아이의 아빠 하하 역시 “미친다”라고 공감했다.

김미려는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을 갔다. 아이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다. 저희 아들은 그나마 입천장에 구멍 정도였지만 숨을 못 쉬더라. 중환자실엘 갔는데 아이가 잘못되면 아무 생각이 안 든다”라며 “계속 지켜봐야 하는 병이지만 다행히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