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크리에이터 수입? 대사관 근무 시절 연봉을 단 한달에"('유퀴즈')

정유나 2023. 1. 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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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수입을 밝혔다.

러시아어를 전공했다는 곽튜브는 "과거 아제르바이잔의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실무관으로 일했다. 그런데 당시에 여행 온 여행 유튜버분을 제가 가이드 해줬다. 그때 내 재능을 알아차렸다"며 "여행 유튜버분의 수입도 또래보다 연봉이 높은 저보다도 많더라. 세계 다니며 노는데. 재미도 있고 수입도 높은 여행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생겼다"고 여행 크리에이터가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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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퀴즈'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수입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출연해 라이벌이자 동료로서 경험담을 공유했다.

러시아어를 전공했다는 곽튜브는 "과거 아제르바이잔의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실무관으로 일했다. 그런데 당시에 여행 온 여행 유튜버분을 제가 가이드 해줬다. 그때 내 재능을 알아차렸다"며 "여행 유튜버분의 수입도 또래보다 연봉이 높은 저보다도 많더라. 세계 다니며 노는데. 재미도 있고 수입도 높은 여행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생겼다"고 여행 크리에이터가 된 계기를 밝혔다.

회사 다닐때와 크리에이터 활동 할때의 수입 비교를 묻는 질문에 그는 "제일 잘 벌때는 한 달에 직장인 연봉 수준을 벌었다. 대사관 다니던 시절의 연봉을 한 달에 벌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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