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모태솔로 영숙, 대가족 영식에 호감도 상승…공통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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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영숙이 비슷한 가정환경의 영식에 마음의 변화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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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그분의 환경이 어땠고, 얼마나 사랑받고 자라왔는지, 가정환경이 어떤지 들을 수 있어 신선했다"라며 영식의 호감도가 조금 상승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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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2기 영숙이 비슷한 가정환경의 영식에 마음의 변화를 느꼈다.
25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2번지' 모태솔로 특집 1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영숙과 영식의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영식이 영숙에게 가족 구성원에 대해 묻자 영숙이 대가족이라고 밝히며 "11명, 12명 정도 1년에 한 번씩 여행을 갈 정도로 친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대가족에 부담감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영식이 웃으며 "저희도 대가족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식은 어머니 환갑잔치 때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그러자 영숙이 "저도 이런 사진이 있다"라며 웃었다.
이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그분의 환경이 어땠고, 얼마나 사랑받고 자라왔는지, 가정환경이 어떤지 들을 수 있어 신선했다"라며 영식의 호감도가 조금 상승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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